[12월 3주] 김영미님의 실루엣이 우아한 입는 숄 |
|---|
|
|
겨울이 되니 웬만한 난방에도 사무실에 앉아 있으면 등이 시려요.... 아! 저만 그런가요???? ㅎ 숄이 따뜻한 건 알지만 내도록 걸치고 있긴 여러가지로 불편하잖아요 그래서 등이랑 목덜미도 따뜻하게 감싸주고 핏도 제대로 우아한 입는 숄을 만들어 보았어요 하루종일 컴 앞에서 일하는 직딩 1년차 큰녀석을 위한 선물로요 ㅎ ㅎ 저 참 좋은 엄마지요? 헤헤헤헤헤 -------------------------- 저도 그래요! 사무실에 있으면 추워요. 사무실에서는 외투를 벗고 일해서인지 아주 추운 날에는 난방이 빵빵해도 춥더라구요. 요 숄은 두터운 폴라폴리스 원단으로 만들어주셔서 넘넘 포근할 거 같아요. 핏도 정말 우아하네요. :) 특히나 카라부분이 너무 매력적이에요. 차르르 떨어지는 핏이 판초 느낌이라 더 귀여워 보이는 것 같아요. 뒷 주름이 너무 깜찍하네요. :-) 센스가 좋아요! 저도 요런 엄마 있으면 좋겠습니다. :) 영미님, 베스트 축하드려요. 다음 작품도 기대하고 있을게요! 앞으로도 예쁜 작품 많이 보여주세요. :D 
` |
- 이전글 : [12월 4주] 김은해님의 자가드 낙옆 골드 커튼
- 다음글 : [12월 2주] 김경자님의 줄누빔 베스트
